[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바다는 찾는 관광객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양안전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설 명절 다중이용선박 이용객 및 관광객 증가에 따른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해양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