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제주에 있는 알파캠프는 제주올레길을 걸을 때 게으름뱅이처럼 아주 천천히 걷는 간세다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제주어로 간세다리는 게으름뱅이를 뜻하는 말로, 도보여행 시에 여유 있고 천천히 걷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