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언제나 예민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예민함이 지나쳐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 다른 운전자와의 작은 시비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싸움과 갈등으로 키우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위협운전(보복운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