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절수술 고민 않으려면, 올바른 피임법 숙지해야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준비하고 계획한 임신은 축복이지만 원치 않은 임신은 불행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헌법재판소가 ‘낙태죄’를 헌법불합치로 판결하면서 임신중절수술이 합법화됐지만, 구체적인 제도적 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병원마다 가능 주 수 비용이 매우 다를 수 있으니 임신중절수술을 생각하는 상황이면 미리 본인 상황에 맞는 병원을 찾아보아야 하는 수고를 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