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18일부터 동계 전지훈련팀들의 숙박시설·이용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 및 식품취급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집중점검에 나선다.

특히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철저한 위생관리를 계도하고 종업원의 건강진단 실시, 유통기한 경과 식품 보관 등 식재료 취급상태, 냉장·냉동 시설 및 숙박업소의 침구류 청결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