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경향 반영한 품종과 계통, 18일 평가회서 선보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최근 실내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소형 식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난 시장에서도 작은 품종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새로운 경향을 반영해 개발한 심비디움을 18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 완주군) 평가회에서 선보인다.

심비디움 대형종은 행사용이나 개원 기념 선물용으로 주로 이용된다. 크기가 80cm 이상에 달해 좁은 사무실 공간이나 집안에 들여 놓기에는 다소 큰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