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어떻게 하면 깨끗하고 반짝이는 피부를 만들까 하는 고민에 빠진 이들에게는 설 연휴 기간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이 시기에 깨끗하게 얼굴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시술에는 무엇이 있을까?

점은 다른 색소질환과는 다르게 메이크업으로도 가려지지 않고 큰 점이나 얼굴 검버섯이 많다면 다소 칙칙한 느낌이 나서 더욱 고민거리일 수밖에 없다. 그 때문에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겨울 방학이나 연휴기간을 통해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강서구에 거주하는 40대 A씨는 최근 얼굴에 점을 빼기 위해서 인근 피부과를 찾았다.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여유가 생겨 간단한 미용 시술을 받고자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