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4, 본명 박소연)이 수원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조유민(25)과 오는 11월 결혼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8일 "소연과 조유민이 3년 열애 끝에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