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매스컴 여기저기서 비만은 질병, 성인병의 주범이란 말에 현대인은 매일 살과 전쟁을 하며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과도한 살은 인체에 득이 될 것이 없기에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TV 속에도 현실에서 눈만 돌려도 맛있는 먹거리가 주류를 이루는 아이러니한 세상에서 쉽지 않은 길이다.
문제는 비만을 해결하려다 폭식과 금식의 반복, 과도한 다이어트, 반복되는 요요현상으로 또 다른 질병을 얻거나 이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데 있다. 대부분 홀로 이런저런 방법을 찾는데 주요 원인이 있다. 비만이 질병이라면 의사에게 검사를 받고 병의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일반적인 질병 치료의 방법이다. 비만 역시 사람마다 생기는 기전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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