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는 해상을 통한 밀수·밀입국 등 해양 국제범죄에 대해 오는 2월 4일까지 외사활동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전담반을 구성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해상 환적 밀수 범죄 ▲소형보트를 이용한 해상 밀입국 ▲수입금지 물품 밀수입·불법유통 행위 등 해양 국제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외사 첩보수집 및 단속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