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와의 통화 녹취록을 MBC에 제보한 유튜브 매체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가 "MBC가 중요 대목들을 빼버려 답답했다"며 "상당히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6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53차례에 걸쳐 김씨와 주고받은 통화 녹취록 중 일부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