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 3월부터 제주해녀문화 해외 6개국 공동 전시사업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3월 멕시코 한국문화원을 시작으로 아랍에미리트, 나이지리아, 홍콩, 베트남, 영국에서 제주해녀를 주제로 해외 공동 전시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해외 주재 한국문화원을 대상으로 2022년 제주해녀 해외 공동 전시사업 참여 대상을 모집한 결과, 6개국의 한국문화원이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