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최근 사이버침해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민간기업 대상으로 실제 사이버 공격과 동일한 방식으로 지난 ’21년 하반기 사이버위기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21년도 하반기 모의훈련은 지난 11월 1일부터 약 3주 동안 참여기업 285개사, 임직원 93,257명을 대상으로 ① 해킹메일 전송 후 대응 절차 점검 ② 디도스(DDoS) 공격 및 복구 점검 ③ 기업의 홈페이지 및 서버를 대상으로 모의침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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