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코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해 균형을 잡아 주는 부위로 사람의 외모와 이미지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코의 모양이나 크기, 높이, 콧대의 모양과 콧구멍의 각도 등에 따라 풍기는 분위기와 느낌이 달라진다. 얼굴 한가운데 위치해 정면과 측면에서의 모습이 다를 뿐 아니라 미세한 변화로도 이미지를 크게 변화시킬 수 있다.

이런 변화를 위해 코 성형을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무작정 콧대만 높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기 때문에 모양과 함께 눈, 인중, 입술 등 얼굴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고려해 수술이 진행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