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도심 공공 유휴부지 8개소, 생활물류시설로 활용한다'

18일부터 택배사업자 모집·21일 사업설명회… 3월부터 조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급증하는 택배물량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도심 8개소, 총 5.3만m2의 공공 유휴부지를 생활물류시설 용지로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서울문산고속도로㈜, 신공항하이웨이㈜ 4개 기관과 함께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해 생활물류시설을 조성할 택배사업자를 1월 1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