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오늘(14일) 밤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신이 내린 보컬리스트 KCM과 SNS 스타 치과의사 이수진, 딸 이제나 모녀의 고민이 공개된다.
첫 번째 고객은 하모니카를 불며 남다른 텐션으로 등장한 명품 보컬리스트 KCM. 등장하자마자 자신의 히트곡 ‘은영이에게’를 열창하며 ‘오쌤 바라기’ 면모를 뽐낸 그는 고민 상담이 시작되자마자 웃음기를 싹 뺀 진지한 모습을 보이는데. 40대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고민일 것 같다며 담담하게 말문을 연 그는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실까 봐 항상 두렵다”라고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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