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고용노동부는 1.13. 광주 화정동 소재 아파트 신축현장 붕괴사고 수습과정에서 실종자 1명이 확인되고, 신속한 사고수습을 위해 중앙행정기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1.11. 설치)를 확대·운영한다.
먼저, 본부장을 차관급으로 격상하고,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회의를 수시로 개최하고 사고수습 상황을 공유하여 부처 간 협업 사항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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