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공공보육 강화 차원에서 관내 49곳 지역아동센터 중 9곳을 특성별 지역아동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남구는 14일 “장애‧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저녁 돌봄이 필요한 가정의 자녀를 돌보기 위해 평일 야간 운영 시간을 연장한 특수목적형 지역아동센터 3곳과 토요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의 아이를 돌보기 위해 토요운영 지역아동센터 6곳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