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2022년 겨울, 동계전지훈련을 위해 서귀포시를 찾은 전지훈련팀들의 열기로 지금 서귀포는 뜨겁다. 많은 전지훈련팀 방문으로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코로나19 방역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주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현재 축구, 야구, 테니스 등 20여개종목 202팀 8,840여명이 전지훈련으로 체류 중이며 2월까지 600여팀 17,000여명의 선수가 서귀포시에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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