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요즘에는 대부분 이어폰, 헤드폰을 장시간 착용하고 있다. 음악 감상, 동영상 시청 등을 위해 이어폰 등을 사용하는 것인데, 오랜 시간 귀에 자극을 주면 난청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생활하면서 각종 소음에 시달리고 있으므로 청력 관리를 위해 이어폰 사용 시간을 줄이고 볼륨도 너무 높이지 않아야 한다.

잘못된 청취 생활습관이 오래 지속되다 보면 청력이 떨어지고 난청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보청기를 제때 착용하면 난청이 악화되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으나 대부분 보청기는 노인이 착용하는 것이라 여겨 난청이 심해질 때까지 방치하는 경향을 보여 주의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