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천연치약 브랜드 라울루가 PMC(순천향대학교 피부 인체적용 시험 연구소)에서 실시한 잇몸질환균 감소에 대한 효과를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이 완료됐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PMC 연구센터에서 실시한 이번 검사는 ‘라울루 오리지날 치약’ 잇몸과 관련된 치주질환균인 진지발리스 감소 살균 활성도 평가를 의뢰받아 순천향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승인 후 식품의약품안전처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및 효력시험 가이드라인과 표준작업 지침서에 따라 시험을 시행한 결과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