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비 21억 6,000만 원을 투입해 규격 외(가공용) 감귤 1만 2,000톤을 시장에서 격리한다.

지난해 잦은 비 등으로 노지감귤의 규격 외 상품 생산비중(22.2%)이 전년(5.2%)과 평년(2.9%) 대비 크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