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여승배 외교부 차관보는 1.13. '응 텍 힌(Ng Teck Hean)'싱가포르 외교부 차관보와 화상협의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국제 정세에 관해 논의했다.

양 차관보는 한-싱가포르 양국이 1975년 수교 이래 다방면에서 우호ㆍ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고, 지난해 6월 우리 외교장관의 싱가포르 방문 이후 활발한 고위급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이 가속화되었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