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린 배우 김동희가 피해자에게 사과 입장을 밝혔다.

13일 오후 김동희는 소속사를 통해 “초등학교 5학년 때 반 친구와 교실 내에서 말다툼을 하다가 싸움을 하게 되었고, 선생님의 훈계를 받았다. 이 소식을 들은 어머니는 저를 크게 혼내셨고, 어머니와 함께 친구의 집으로 찾아가 친구와 친구의 어머니께 사과를 드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