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최근 중국리그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배구여제' 김연경이 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한국으로 들어온 김연경은 12일 밤 개인 SNS에 "또 다른 좋은 경험과 추억을 가지고 돌아왔다 ❤ 함께해서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중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