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문화도시 조성 문화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작가와 어린이가 함께하는'우리동네 ᄒᆞ끌락 문화학교'사업 추진을 위하여 2022년 1월 14일부터 1월 20일까지 서귀포시 105개 마을, 전 지역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가을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문화도시 지정으로 시작한 우리동네 호끌락 문화학교은 2년간 총 3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하였으며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아 올해는 ‘마을문화영상반’이 추가되어 총 4개 프로그램으로 마을의 노지문화를 어린이의 시선과 감수성으로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