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안전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가구마다 방문하며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021년 5월에 강진, 장흥에서 시범운영 후 8월부터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됐으며, 생활 속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한 화재 안전진단 및 조치, 맞춤형 생활의료활동, 생활불편해소 등 생활안전서비스를 강진군민에게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