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오는 13일부터 설 연휴 시작 전까지 코로나19 확산을 잠재우고, 일상회복이 가능한 수준의 방역 유지를 목표로 가장 높은 수준의 특별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등 ‘설 명절 주민생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2년간 명절 연휴에 간절하게 바래왔던 가족과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설 연휴 전까지 남아 있는 2주 기간을 골든타임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