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3에는 최신 플래그쉽 AP A15 바이오닉 탑재 유력 아이폰 SE3, 삼성의 갤럭시 A52s와 중저가 대결 흥미진진! [갓잇코리아 / 한혜준기자] 9일(현지시간) 해외 IT매체 9to5mac는 아이폰 SE3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3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SE3의 가장 큰 특징은 5G를 지원하며, 최신 아이폰 13에 탑재된 A15바이오닉을 장착했다는 점이다. 제품 폼팩터는 1세대 아이폰부터 고수한 하단 홈버튼이 적용된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SE2와 비교할 때 5G 지원과 칩셋의 차이를 제외한 나머지 사양은 거의 흡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 SE2세대는 16:9 비율의 4.7인치 HD 디스플레이(1334 x 750)를 탑재했으며, 60Hz 주사율을 지원했다. 3GB 램, 1,821mAh 배터리가 장착되었고, IP67등급의 방수방진을 지원하며 한손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을 구현한 중저가 아이폰이다. 애플이 2년만에 중저가 모델인 아이폰 SE3를 출시하면 국내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은 한층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A52S와 아이폰 SE3은 비슷한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늘릴 것이기 때문이다. [caption id="attachment_45028" align="aligncenter" width="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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