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광주시 서구 화정현대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실종된 작업자에 대한 수색이 재개됐다.

12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붕괴 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해 투입된 수색견 6마리 중 일부가 건물 내부 특정 장소를 반복적으로 맴도는 등 이상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