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현대자동차 디자이너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건이 다시 재조명됐다.

지난 11일 M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9월 공개된 현대자동차 4세대 투싼을 디자인에 참여했던 이찬희 책임연구원이 신차 발표 8일 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