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광주 아파트 사고현장 점검 … 조속한 인명 구조, 현장안전 확보 당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월 12일 광주시 서구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 상황 등을 점검했다.

노 장관은 “아직 근로자 여섯 분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데, 이분들에 대한 조속한 수색과 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아직 추가 사고위험이 남아있는 상황이므로 현장 안전을 조속히 확보하여 또 다른 피해가 없도록 할 것”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