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해양쓰레기 상시수거 체계를 마련하고 청정 제주 바다의 파수꾼이 될 ‘바다환경지킴이’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는 작년 73명보다 23명이 대폭 증원된 96명을 선발・운영할 계획으로 2월 18일부터 9월 31일까지 약 7개월간 각 읍면동에 배치되어 해양쓰레기 수거와 해양환경 보호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