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시대로 접어듦에 따라 청정환경분야에 전년도에 비해 7.2% 증가한 825억원을 투입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청정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2년 시정 운영기조인 ‘건강한 도시, 행복한 시민’에 맞춰 “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휴먼 도시 조성”을 추진목표로 △웰니스 생태 탐방 환경조성 및 탄소중립도시 실현 △시민만족 자원순환 선도도시 구축 및 안정적 선진 폐기물 처리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제주형 생활숲 확대 및 기후 변화대응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 △시민이 행복한 산림복지 선도도시 조성을 4대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