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1.11. 15:50경 발생한 광주 화정동 소재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하여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이 직접 현장에 출동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고경위·원인을 파악 중에 있으며, 관련 작업에 대하여 작업중지를 명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상황보고 및 대응지침에 따라 즉시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운영하고 사고수습과 원인조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