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국제교육원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은 1월 10일 지역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실물환경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였다.

체험학습은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60분간 진행되었으며 레스토랑, 편의점, 병원 등 친숙하게 이용하는 5개의 코너에서 원어민교사와 롤플레잉을 하며 실생활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용영어를 경험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