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여자 U-20 대표팀이 전남 강진군에서 소집 훈련을 갖는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17일부터 27일까지 강진군에 모여 2022년 첫 국내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황인선호는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11월과 12월에 두 차례 소집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