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설 명절 전·후 성수 용품 소비증가에 따른 농·수산물 불법유통과 해상 밀입국 및 밀수 등 범죄예방을 위해 외사 활동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1개월간 설 명절 전·후 외사 활동 강화를 위해 전담반을 구성하여 해상을 통한 밀입국, 밀수, 수입 수산물 불법유통 범죄 등을 중점 단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