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 시정운영 기조인'건강한 도시, 행복한 시민'을 위하여, 안전도시건설 6개 분야에 총 2,875억 원을 투입하여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생활의 편리함을 더하는 다양한 도시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재해예방 및 하천정비사업 ▲도시계획 도로정비사업 및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배수개선사업 ▲서귀포형AI기반 차세대스마트-파킹시스템 구축사업 ▲중산간지역 개인하수처리시설지도 점검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