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월 11일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 참석한다.

구미형 일자리는 지난 2019년 7월 상생협약이 체결된 이후 6번째로 선정된 ‘상생형 지역일자리’다. 문 대통령은 일본의 수출 규제 직후인 2019년 7월 ‘구미형 일자리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바 있고, 2년 반 만에 다시 구미에서 착공식에 참석한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현장 방문 일정으로는 여섯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