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1일 고흥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군, 고흥경찰서, 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해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잠시멈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도내 오미크론 의심 환자가 다수 발생하고 하루 확진자가 100명을 초과하는 등 코로나19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에게 오미크론 감염 위험성을 알리고 이동과 모임자제 등 강력한 거리두기 실천을 호소하는 한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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