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일본 야마가타현 버섯류를 1월 6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했다.

일본 농산물의 잠정 수입중단 조치는 2011년 3월 원전사고 이후 46번째이며, 이번 조치로 농산물이 잠정 수입 중단된 일본 지역은 14개현에서 15개현*으로 늘어났고 수입중단 품목은 종전의 27개 품목**으로 동일하다.

* 후쿠시마, 도치기, 이바라키, 지바, 가나가와, 군마, 이와테, 미야기, 나가노, 사이타마, 아오모리, 야마나시, 시즈오카, 니가타, 야마가타 등 15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