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CJ대한통운 택배 파업이 장기화되며 명절, 설 택배 대란에 대한 우려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는 택배 대란을 막기 위해 인력 1만 명을 추가로 투입하고 현장점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지만 택배노조와 사측 간 갈등은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