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동부지방산림청은 1월 11일 대관령자연휴양림 잔디광장에서 숲가꾸기 참여근로자, 산림조합중앙회, 산업안전보건공단, 동부지방산림청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숲가꾸기 사업 발대식 및 안전사고 예방 결의 대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참여자들이 숲가꾸기 품질향상 및 무재해 산림사업장 조성을 다짐하고, 산림조합중앙회,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