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의회의사당 난입 사건 그후 1년…"분열은 네 탓"]

지난해 1월 6일(현지시간) 미국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던 연방의회의사당 난입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지금의 미국은 그 당시의 분열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했고 후유증은 아직도 여전하며 오히려 양 진영의 대결은 더욱 극대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