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 남원읍에서는 2022년 도내 최초로 복잡한 농업 보조사업 신청 서류를 한곳에서 일괄 접수·처리할 수 있는 민생시책 ‘혼디모앙! ’서비스를 지난 1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혼디모앙!’서비스란 농업 보조사업 신청 시 민원인이 관련 서류 발급을 위해 3개 팀을 개별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아니라, 일괄 접수 동의서 작성으로 산업팀에서 한번에 모든 서류를 접수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