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데뷔와 동시에 음반 판매량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10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발매된 케플러의 데뷔 앨범 ‘FIRST IMPACT’(퍼스트 임팩트)는 초동 2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기록 중 1위이자, 지난 2021년과 2022년에 데뷔한 신인 그룹을 통틀어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