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 또 멸공’ 외치는 정용진 부회장]

일명 '노빠꾸(No back)'로 유명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SNS가 뜨거운 화제로 부상했다. 인스타그램에서 73만 5천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정용진 부회장이 잇달아 ‘공산주의자를 멸한다’는 뜻인 ‘멸공(滅共)’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