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트레이서’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며 금토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7일) 방송된 ‘트레이서’(1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9.7%까지 치솟은 가운데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8.0%를 기록해 금토 드라마 1위에 올랐다. 전국 시청률은 7.4%를 보였으며, 광고계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은 2.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