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는 1월 7일 24시 기준 관내 16개 시군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의심스러운 9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 발표 지역 현황은 목포시 34명, 여수시 1명, 순천시 3명, 나주시 13명, 광양시 7명, 고흥군 6명, 보성군 1명, 화순군 3명, 강진군 1명, 해남군 3명, 영암군 2명, 무안군 11명, 함평군 1명, 영광군 1명, 장성군 3명, 완도군 2명, 진도군 1명, 해외유입 3명 등이다.